[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김범이 유니세프 ‘위액션’ 캠페인을 통해 선행행보를 이어간다.
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한 ‘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에 참여한 김범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범은 2012년 유니세프의 특별홍보대사로 위촉되었던 이후, 본 '위액션' 캠페인으로 그 인연을 또 다시 이어가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위액션’ 캠페인에도 많은 관심을 드러내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김범을 비롯한 킹콩 바이 스타쉽 배우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위액션’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후원자의 도움이 만들어 낸 [유니세프 괄호]는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가 되어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게 된다.
본 캠페인은 지난 해 11월 28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후원자에게는 유니세프 배지가 제공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킹콩 by 스타쉽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