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NCT127 태일이 배우 이동욱을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31일 방송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NCT 127이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각자 팀에서 맡은 것을 알려달라고 요청했고 태일은 "맏형을 맡고 있다"고 답했다. DJ 컬투는 "'도깨비' 저승사자 이동욱 닮았다는 말 듣지 않냐"고 물었고 "자주 듣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컬투는 "좀 더 갸름한 이동욱"이라고 평했고 태일은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NCT127은 지난 6일 발표한 신곡 '무한적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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