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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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인터뷰②] '신예' 바시티, 직접 꼽은 12人12色 매력포인트

기사입력 2017.01.31 07:00 / 기사수정 2017.01.30 23:5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이 중에 당신의 취향 멤버가 한 명은 있다."

2017 정유년 새해에 갓 데뷔한 바시티는 한국, 중국 그리고 중국계 미국인으로 이루어진 12인조 보이그룹. 글로벌 아이돌 그룹인 바시티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그리고 전 세계로 뻗어나간 케이팝의 대표주자를 꿈꾸고 있다.

12인조 다국적 그룹인 만큼, 바시티는 멤버마다 각양각색 매력으로 팬들을 찾았다. 데뷔 한 달도 채 안돼 글로벌 팬들을 구름처럼 몰고 다니는 바시티. 그들이 직접 꼽은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살펴봤다.


◆ 블릿 :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바시티 '리더'
"허당기와 똘끼가 저의 가장 큰 매력이죠."



◆ 리호 : 진지함 속에 감춰진 의외의 반전 매력
"멤버들이 항상 저를 '진지충'이라고 부르는데 가끔 똘끼를 발산하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씬 : 훈훈한 비주얼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화한 분위기
"아직 제대로 매력 발산하지는 못 했지만 목소리와 노래에 자신 있어요."


◆ 윤호 :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모찌'로 불리죠
"뭐니뭐니해도 부드러운 볼이 제 가장 큰 매력입니다."


◆ 데이먼 : 바시티 퍼포먼스의 중심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춤이 제 매력이죠."


◆ 만니 : 귀여운 막내, 하지만 무대에선 강렬 카리스마
"무대 위에 서는 것이 정말 좋아요. 제 매력 포인트는 바로 춤과 퍼포먼스죠."


◆ 재빈 : 늘 밝은 에너지 내뿜는 중국 통역 담당
"저는 뭐든 잘하는 것이 매력이죠."



◆ 승보 :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긍정 에너지
"목소리가 가장 큽니다. 그리고 언제나 긍정적이고 팀의 분위기 메이커라는 큰 장점이 있죠."


◆ 다원 : 쉴 새 없이 장난기 가득한 한국 막내
"팀에서 비글미를 맡고 있습니다."


◆ 시월 : 언제나 기대고 싶은 맏형라인
"멤버들의 고민을 잘 들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차분하고 안정적이죠."


◆ 엔써니 : 누구와도 사이 좋은 팀내 유일한 중국계 미국인
"비주얼 담당? 아, 그보다는 작곡 능력이 제일 큰 매력인 것 같아요. 피아노도 잘 친답니다."


◆ 키드 : 바시티의 반짝반짝 비주얼
"무대에서 많은 표정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 제 매력이죠. 물론 생활 속에서도 표정이 많답니다."


[XP인터뷰①] '신예' 바시티 "롤모델은 빅뱅…가요계 대표하고파"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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