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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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김과장' 4人4色 설날인사

기사입력 2017.01.27 13: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이 설맞이 훈훈한 설날 인사를 전했다. 

27일 '김과장' 측은 설날 연휴를 맞아 각자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설 인사를 전했다. 남궁민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이 불철주야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바쁜 와중에도 ‘김과장’ 첫 방송 이후 든든한 호응과 지지를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와 진심어린 설날 인사를 직접 대본에다가 손글씨로 전한 것. 

공개된 사진에서 남궁민은 여유롭고 부드러운 웃음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활기찬 메시지와 함께 "저희 ‘김과장’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밝혔다. 남상미는 "행복하세요"라며 "올 한해에도 미소 가득한 일들만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이준호는 극중 날선 악역의 모습과 달리 사인과 함께 "행복한 설날 되세요"라며 미소를 띄웠다. 정혜성은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 행복한 일 가득하길 기도할게요"라며 애교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김과장'이 방송된 첫 주이자 설날을 맞이해서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이 시청자들에게 자필로 마음을 담아 설 인사를 준비했다"며 "시청자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완성도 높은 ‘김과장’을 위해 계속해서 전력을 쏟아내겠다"고 전했다.
 
'김과장'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제공=로고스필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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