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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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천둥-B.I.G 건민, 금지짤 탄생...웃음 위해 외모 버렸다

기사입력 2017.01.17 20:54



[엑스포츠뉴스 김수진 기자] '비디오스타' 천둥과 B.I.G 건민이 뜻밖의 예능감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의 진행아래 2017년 정상을 노리는 12명의 루키(박시환, 천둥, 설하윤, 곽승남, 안다, 뉴이스트 렌, 유니크 승연, B.I.G 건민-벤지, 배드키즈 모니카, 워너비 아미, 슈퍼키드 징고)들과 함께 시상식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12명의 루키들은 쿨팀과 핫팀으로 나뉘어서 1분 자기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쿨팀의 B.I.G 건민은 웃기기 위해 스스로 '금지짤'을 탄생시키며 외모를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핫팀의 천둥은 60초 안에 자기소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고, 벌칙으로 기습 뿅망치 공격을 당했다. 이때 천둥은 꽃미모를 버리고 리얼한 표정으로 스스로 '오징어'로 변신하며 재미를 줘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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