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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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릭] 위기의 뉴캐슬, '제2의 드록바 영입'에 나서

기사입력 2008.03.17 23:24 / 기사수정 2008.03.17 23:24

황지선 기자



[엑스포츠뉴스=황지선 / 이우람 기자] '제2의 드록바' 바테팀비 고미스(Bafetimbi Gomis, 23)를 아시나요?

프랑스 르 샹피오냐에서 생테티엔(AS Saint Etienne)에서 뛰고 있는 이 젊은 선수는 남부럽지 않은 신체조건(184Cm, 77Kg)을 지녔습니다.

무엇보다 고미스는 외모와 머리 스타일이 디디에 드록바(첼시)의 어린 시절을 연상케 할 만큼, 서로 닮았습니다.  그는 프랑스와 세네갈의 이중 국적을 지니고 있으며, 성인대표팀 경기 경험은 아직 없습니다. 

고미스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드록바와 닮은 외모만큼이나, 그 실력 또한 뛰어나기 때문인데요. 고미스는 2006/07시즌 데뷔해 에서 30경기 10골을 기록했고, 올 시즌에도 벌써 20경기에서 9골(6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이런 고미스를 두고 프리미어리그 'No.2 갑부' 구단주 마이크 애쉴리의 뉴캐슬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고미스가 소속팀과 2010년까지 계약이 맺어져 있어 이적료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뉴캐슬은 올 시즌을 앞두고도 40m (1m은 백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0 억입니다.)을 쓴 바 있습니다.
 

TRANSFER RUMOURS: 오늘의 이적설

뉴캐슬은 생 에티엔느의 스트라이커 바테팀비 고미스에게 9m를 제의할 것입니다 - 그는 '제 2의 디디에 드록바'로 불리고 있습니다. (Mirror)

볼튼은 5m 정도의 몸값을 지닌 레딩의 스트라이커 르로이 리타를 데려 올 수 있습니다. (Mirror)

바르셀로나는 눈 밖에 난 아스톤 빌라의 고리퍼 토마스 소렌센을 영입 할 것입니다. (Mirror) 

아스날과 발렌시아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스티븐 피에나르에 대해 조심스럽게 문의했습니다.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임대되어 왔습니다. (Mail)

OTHER GOSSIP 유럽축구 '말-말-말'

마틴 테일러는 화요일에 있을 버밍엄의 리저브 경기에 출전할 것입니다 - 그는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에두아르두의 다리를 태클로 부러뜨린 후 처음 등장을 하는 것입니다. (Sun)

유시 야스켈라이넨은 등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이 되면서 지난 게임이었던 볼튼 전이 그의 마지막 게임이 되었습니다. 그의 계약은 6월까지입니다. (Sun)

포츠머스의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는 비록 40에 가까운 나이 일지라도 2010년 월드컵에 출전하길 원합니다. (Telegraph) 

MK돈스의 팬들은 5일 밖에 남지 않은 존스톤즈 패인트 트로피 결승전을 위해 주어진 26000장의 티켓을 재빨리 샀습니다. (Telegraph)

아스날의 주장 윌리엄 갈라스는 아스날이 '머릿속에서' AC밀란을 이기는 것과 프리미어리그에서 정체되어 있는것은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Sun)

갈라스는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려면 남은  모든 게임을 이길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Sun)

AND FINALLY 이런 일도 있었구나!

토트넘은 칼링컵 우승기념으로 25가지의 상품을 제작했습니다. 포츠머스는 FA컵 준결승과 관련된 24개의 이용 가능한 상품을 판매중입니다. (Mirror) 

글렌 호들, 존 반스 그리고 레딩의 미드필더 제임스 하퍼는 월요일 알버트 홀에서 있을 유명인 탁구대회에 참가할 것입니다. (Times)



황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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