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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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권해효 측 "홍상수·김민희 신작 촬영 참여 맞다"

기사입력 2017.01.10 21:11 / 기사수정 2017.01.10 21:1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목격담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의 '신동헌의 뉴스 마스터' 코너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신작 촬영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헌은 지난 9일 포착된 홍상수와 김민희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영화 제작사와 통화했고, 홍상수의 신작 촬영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제작사 관계자는 "신작 들어가는 이야기는 없었다. 저희도 너무 당황스럽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또 권해효의 매니저는 "(홍상수 감독 신작을) 3일 정도 찍으셨다. 김민희 씨는 촬영이 없었다. 오늘 처음으로 나왔는데 그게 찍혔더라"라며 설명했다.

특히 홍상수의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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