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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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진영, 이색 연기 이력 공개…'위기탈출 넘버원' 단역 출신

기사입력 2017.01.10 15:3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2016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B1A4 진영이 '위기탈출 넘버원' 단역 출신이었음을 깜짝 고백했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1 대 100'에는 진영이 출연해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진영은 등장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진영은 재치 있으면서도 퀴즈를 풀 때는 또 진지한 모습을 보여, 100인석에 있던 여성출연자들의 여심을 흔들었다.
 
연기돌로 완벽히 거듭난 진영은 과거 단역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다.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첫 단역 연기를 KBS에서 시작한 거로 알고 있는데?"라고 질문하자, 진영은 "KBS 2TV '최강 울엄마'란 드라마의 불량배 단역으로 데뷔했다"며 "또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땐 담배 냄새 싫어하는 아이 역할이었다"고 과거 단역 연기 이력을 공개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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