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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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승연 "세계 트렌드? 개방vs폐쇄 양상"

기사입력 2017.01.09 23: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조승연 작가가 2017년 세계 트렌드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31회에서는 신년 특집으로 6개국의 새로운 대표들이 등장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영국과 노르웨이, 러시아와 터키, 아프리카 가나와 말레이시아 일일 대표가 등장했다.

한국 대표로 등장한 조승연 작가는 주제인 '2017년 세계의 트렌드'에 대해 "역사에 굉장히 큰 해가 될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승연은 "지금까진 좌우 대립의 축이었다면, 개방과 폐쇄로 옮겨간 해로 기록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은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고 자란 세대가 굉장한 난관을 맞은 격이다"라며 트럼프 당선과 브렉시트를 언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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