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채정안이 압도적인 우아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투맨' 드라마 촬영중. 스테이크 냄새 맡고 방실방실. 그러나 내 것이 아니었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채정안은 코트 안에 하얀 셔츠와 긴 치마를 받쳐 입고 청순미를 뽐내며 걸어가고 있다. 늘씬한 키에서 풍겨오는 우아함이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여배우의 품격을 더해주고 있다.
채정안은 현재 상반기 중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맨투맨'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등이 출연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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