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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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초,중,고 야구대회' 실시

기사입력 2008.03.06 13:46 / 기사수정 2008.03.06 13:46

박현철 기자

한화 이글스(대표이사 이경재)는 오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4일 간에 걸쳐 대전, 충청 지역 초,중,고 23개교가 참가하는 '제 23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대전 한밭 야구장과 대전고에서 나누어 실시한다.

대전 일보와 대전 광역시 야구협회가 주최하고 (주)한화 이글스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986년 제1회 초등학교 야구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는 지역 초,중,고 야구선수 기량 발전의 뿌리가 되고 있다.

한화의 김태균(26), 안영명(24), 유원상(22)을 비롯한 39명의 현역 프로야구 선수를 배출한 '제 23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하며 중,고교부(13개 교)는 한밭 야구장에서, 초등부(10개 교)는 대전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나누어 경기를 갖을 예정이다.

현재, 8개 프로야구 구단 중 유일하게 초,중,고 야구대회를 실시 중인 한화는 지역과 한국 프로야구의 뿌리인 학생야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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