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3.05 10:04 / 기사수정 2008.03.05 10:04
[엑스포츠뉴스 = 서울, 강운] "방방방" 방성윤! 그가 돌아왔다. 지난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07-08 SK 텔레콤 T 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돌아온 해결사 방성윤 활약의 힙입어 전자랜드를 96:93 으로 꺾으며 마지막 플레이오프 6위 자리를 탈환했다.
플레이오프 6강 진출을 둔 두팀에 대한 열망이 뜨거웠다. 방성윤은 1쿼터 중반 코트를 복귀하며 9득점을 올렸고 그의 진가는 4쿼터에서 빛나기 시작했다. 방성윤은 무려 15점을 터트리며, 종료 23 초를 남겨두고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팀의 1등공신이 됐다.
▲ 전자랜드 정선규 ,SK 김태술의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SK 클라인 허드가 전자랜드 세년을 집중 마크 하고 있다.
▲전자랜드 트리밍햄이 정병국에게 패스를 하고 있다.
▲ SK 김재환의 철벽 리바운드
▲ SK 방성윤이 전자랜드 트리밍햄 이한권 틈에서 돌파를 시도 하고 있다.
▲ SK 방성윤이 이병석에게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 득점에 성공한 SK 방성윤이 클라인 허드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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