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JYJ 김재중과 슈퍼주니어 성민이 군 제대한다.
김재중은 3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육군 제3군사령부 55사단에서 만기 전역한다. 김재중은 지난 해 3월 입대한 이후 21개월 간 현역 복무했다.
또 자난해 3월 입대했던 성민 역시 경기도 부천 17사단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 신고, 사회로 돌아온다.
이로써 김재중은 JYJ 멤버 중 첫 군필자가 된다. 박유천은 현재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김준수는 내년 2월 입대를 앞두고 있다.
반면 성민은 강인 이특 희철 예성 신동에 이어 여섯번째 군필자가 됐다. 현재 은혁 동해 시원 려욱이 군 복무 중이며, 규현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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