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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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여교사' OST 선사

기사입력 2016.12.13 07:11 / 기사수정 2016.12.13 07: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의 김하늘이 영화의 OST에 참여함과 함께,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교사'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으로 인생 연기를 선보인 김하늘이 직접 OST에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하늘은 영화의 분위기와 효주의 감정을 담아낸 허밍곡을 직접 불렀고, 이 곡은 영화의 엔딩에 삽입된다. 매혹적인 김하늘의 목소리를 노래로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김하늘은 17일 방송 예정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객석의 방청객들을 위한 애장품을 직접 준비해 전달하는 등 노래와 함께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색다른 시간을 통해 유쾌한 추억을 선사한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 분)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질투 그 이상의 문제작이다.

'여교사'는 2017년 1월 5일,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필라멘트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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