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김주현, ‘히어로즈 제네시스’ 홍보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모바일 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업체 '모비릭스'는 최근 충무로에서 '괴물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주현을 '히어로즈 제네시스'의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주현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판도라"에 출연하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존재감 있는 연기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로, 모비릭스와 12월 초에 계약을 마쳤으며 중순부터 CF 촬영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비릭스 노현관 이사는 "아직 신인이지만 탄탄한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배우 김주현이, 속을 꽉 채운 ‘히어로즈 제네시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히어로즈 제네시스'는 언리얼4 엔진을 사용한 게임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로 2017년 최고의 기대작 중의 하나로 평가 받고 있으며, 2017년 1월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현재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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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