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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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프린스' 김희철 "도영·로운, 토니안 데뷔년도에 출생"

기사입력 2016.12.01 21:02 / 기사수정 2016.12.01 21:0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어색한 아이돌 후배들과의 만남에 당황했다. 

1일 방송한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첫 회에는 다채로운 신구 아이돌이 MC로 나섰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필두로 H.O.T. 토니안, 몬스타엑스 셔누, 비투비 은광, NCT 도영, 블락비 피오와 유권, SF9 로운 등 다양한 이들이 눈에 띄었다. 

이날 '립스틱 프린스'에서 김희철은 "맨날 칙칙하게 교실에서 하다 왔다. 이 예쁜 세트에 남자들만 있다는게 불만"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출연진을 받았는데 모두가 어색하다"고 밝혔다. 

김희철에 이어 몬스타엑스 셔누와 SF9 로운이 등장했다. 로운은 "너무 어색하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입을 열었다. 

같은 소속사 후배인 NCT 도영이 등장하자 김희철은 "도영이만 아는데 도영이도 어색하다"며 "이수근이 보고 싶다"고 토로했다. 비투비 은광의 등장에 그제서야 안심하며 김희철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토니안은 어색해하면서도 도영이와 로운이 자신의 데뷔년도에 태어났다는 사실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온스타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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