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 속에서도 수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월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0%보다 2.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지금, 여기, 우리 라스... 네 단어'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젝스키스 은지원, 강성훈, 이재진, 장수원, 김재덕이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3.3%,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3.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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