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3'이 이번 주말 마지막 촬영에 나선다. 전남 고흥 득량도와도 작별을 고하는 것.
29일 '삼시세끼-어촌편3' 관계자는 "이번 주말 '삼시세끼-어촌편3' 마지막 촬영을 한다. 별도 게스트는 없다"고 밝혔다.
'삼시세끼-어촌편3'는 '서지니호' 선장 이서진을 필두로 '에셰프' 에릭과 '귱턴' 윤균상과 그의 반려묘들이 득량도에서 유쾌한 슬로우 라이프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이번 시즌은 별도 게스트 없이 온전히 이들로만 이야기를 꾸리고 마무리하게 됐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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