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민호가 전지현과의 기억을 떠올리려 한 순간 시청률이 치솟았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국 17.1%, 수도권 18.4%, 2049 시청률 10.7% 등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최고 시청률은 21.14%를 넘어섰다.
이날 최고의 1분은 허준재(이민호 분)가 심청(전지현)과의 기억을 떠올리려 하는 장면이었다. 백화점에 들렀던 준재가 스페인에서 있었던 일들을 어렴풋이 떠올리며 인어를 회상하는 것. 순간 최고 21.14%까지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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