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장기자랑 1등 노하우’, 댄스 전문학원 통해 배워야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연말이면 특히 많아지는 모임과 회식. 그중에서도 회사와 각종 단체의 송년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댄스 장기자랑이다.

음주가무를 즐기는 문화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회의 특성상 좋은 인상을 남기고 분위기를 살리기에 좋은 방법으로 선택하는 것 중 하나가 코믹하거나 재밌는 댄스공연이다. 이러한 이유로 연말 시즌이 되면 다양한 분야의 직장인들이 방송댄스나 힙합 등 댄스 장기자랑에 관심을 가지기도 한다.

강남 LP댄스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16년 동안 1000회 이상 장기자랑과 행사에서 공연안무 구성과 레슨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춤을 못 추는 회원들을 위해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춤을 배울 수 있도록 곡과 안무를 구성하고 있으며 8개의 홀로 타 학원보다 레슨을 하고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장점도 지니고 있으며,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업, 보험회사 등 다양한 직군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LP댄스 관계자는 "매해 다양한 연령대의 직장인들을 위해 최신 아이돌 댄스뿐만 아니라 80~90년대 인기가요 등 다양한 레파토리를 준비하고 있다" 며 "전문 프로강사들의 임팩트 있는 인트로와 에필로그 구성으로 참신하면서 창작적인 안무배열 구성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고 전했다.
 

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