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고준희 측이 열애설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고준희 측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고준희 본인에게 열애설을 확인 중이다.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고준희가 유명 쥬얼리 브랜드 사장 아들과 목하 교제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준희는 올 초부터 그와 열애를 이어왔고, 남자친구 역시 중국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고준희를 위해 직접 중국 응원을 가는 등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 교복 학생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로, 2012년 tvN '일년에 열두남자', SBS '추적자', 2013년 '야왕'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숏컷으로 변신한 뒤 출연한 MBC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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