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추신수(34)가 한국으로 돌아온다.
추신수의 국내 매니지먼트 담당인 '갤럭시아SM'은 15일 "추신수가 오는 18일 인천공항을 통해서 귀국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추신수는 부상으로 시름했다. 시즌 초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그는 햄스트링 부상, 허리 통증, 손목 골절로 수술대에 오르기도 했다. 결국 올 시즌 48경기 출장에 그친 그는 타율 2할4푼2리 7홈런 17타점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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