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빅뱅 탑이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최종 합격됐다.
14일 의무경찰 홈페이지에 따르면 빅뱅 탑은 의무경찰 특기자 악대부문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빅뱅 탑은 입영일에 맞춰 의무경찰로 입대, 현역 복무에 나선다. 내년 초 입대가 유력하다.
빅뱅 탑이 의무경찰로 입대하면, 그는 빅뱅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복무에 임하게 된다.
한편 빅뱅은 올해 안 컴백을 목표로 신보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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