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열정을 드러냈다.
11일 소속사는 박경림의 세 번째 토크콘서트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연습실에서는 ‘박경림의 토크콘서트3- 노맨틱한 여자들'의 공연 준비가 진행됐다.
이날 박경림은 ‘토크콘서트2 - 잘나가는 여자들’에서 호흡한 비보이 퍼포먼스 공연팀 T.I.P 크루과 재회했다. 사진 속 박경림은 T.I.P 크루와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박경림은 지난 10월 ‘한국무용가’ 김재승과 아름다운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T.I.P 크루와의 만남은 ‘박경림의 토크콘서트3- 노맨틱한 여자들’ 공연의 다채롭고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T.I.P 크루는 세계적인 퍼포먼스 공연팀답게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며 본 무대를 방불케 하는 역동적인 춤사위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박경림도 이에 뒤지지 않는 프로다운 퍼포먼스로 화기애애한 연습분위기를 이어갔다.
박경림은 "해마다 함께하면서 이들이 왜 세계챔피언인지가 느껴지는 T.I.P 크루와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고 그 어느 때보다 신나는 무대를 만들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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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