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닥터 스트레인지'는 36만802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96만663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닥터 스트레인지'는 오늘(7일)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약 8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수성했다.
'닥터 스트레인지'에 이어 '럭키'(감독 이계벽)도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개봉 한 달이 되어가는 '럭키'는 17만819명의 관객을 기록, 누적 관객 수 638만3984명을 기록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극장판 파워레인저: 닌자포스VS트레인포스 닌자 인 원더랜드'(감독 나카자와 쇼지로)는 1만929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만111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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