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00
자동차

(세마쇼2016) 사진으로 둘러보는 '美 세마쇼' 현장③

기사입력 2016.11.04 21:02 / 기사수정 2016.11.04 21:10

김현수 기자


- 2016 세마쇼 1일 개막, 4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서 개최  

- 다양한 튜닝카들과 파츠들의 만남, 자동차 人들의 축제의 장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라스베이거스(美) 김현수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 박람회 '2016 세마쇼(SEMA SHOW)'가 지난 1일(현지 시각)을 시작으로 4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50회를 맞이한 '2016 세마쇼'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00여 개의 자동차 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특히 다양한 튜닝 파츠와 용품, 개성 강한 튜닝카들이 전시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내동과 야외동, 야외로 나뉘어 진행되는 세마쇼는 세션별로 특색있는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완성도 높은 튜닝카들과 자동차 휠, 브레이크, 에어로파츠, 용품 등의 현지 반응이 가장 뜨거웠다. 

이에 2016 세마쇼 현장을 사진으로 살펴보려 한다.


데칼 전문 업체 직원이 현장에서 생동감 넘치는 페인팅으로 차량에 데칼을 입히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BMW 차량에 도색 시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모터스포츠 게임을 실제와 같은 F1 포뮬러 차량에 설치해 생동감 넘치는 게임을 즐기고 있다.


지프 랭글러 차량이 블루 조명으로 구성된 LED 바와 헤드램프, 안개등을 장착, 블루 색상으로 완벽히 무장한 모습이다.


차량 도장 보호를 위한 PPF 필름의 시연이 이뤄지고 있다.


세차 용품 전문 업체 소낙스 진열대에 용도에 맞는 세차 용품들이 종류별로 즐비해 있다.
 

야외에 전시된 포드 F시리즈 차량에 듀얼 쇽업앤소버를 장착했으며 높은 차고와 거대한 휠 타이어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세마쇼에서 가장 많이 전시된 지프 랭글러가 화려한 색상의 휠과 개성 있는 랩핑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세마쇼는 매년 11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완성차 업체 및 튜닝사, 판매자, 언론인 입장만 가능하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세마쇼 기아차 전시관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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