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메이저리거 이대호가 귀국 후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JTBC 관계자는 "이대호가 정준하와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고 3일 오전 밝혔다.
이대호는 오는 7일 절친한 친구 정준하와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녹화분은 11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이대호는 1년 계약을 끝내고 지난달 31일 귀국했다.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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