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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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솔로몬의 위증' 합류…열혈 엄마로 변신

기사입력 2016.11.01 09: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여진이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합류한다. 

김여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김여진이 '솔로몬의 위증'에 여주인공 고서연의 엄마로 분한다고 밝혔다.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학교라는 계급사회의 모순과 한학생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추리물이자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는 열여덞 청춘들이 첫사랑을 알아가고 서로를 감싸며 의지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풋풋한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김여진이 맡은 역할은 평소에는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하지만 누군가 가족을 위협하면 호랑이처럼 발톱을 내세우며 지켜내는 열혈 엄마 역이다. 

앞서 김여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을 에서 라온(김유정 분)의 엄마 김소사역을 통해 다시한번 명불허전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한편 '솔로몬의 위증'은 올 하반기 중 방영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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