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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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부터 장동민까지…현실 보드게임 '운빨 레이스' 11월 17일 첫 방송

기사입력 2016.10.31 09:30 / 기사수정 2016.10.31 11:3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이상민부터 방송인 장동민까지 만만찮은 출연진들이 로드버라이어티를 선사한다.

오는 11월 17일 첫 방송하는 코미디TV '운빨 레이스'에는 이상민, 김일중, 이특, 허경환, 장동민, 이상준이 출연한다.

'운빨 레이스'는 전설의 뱀사다리 게임(보드게임)과 여행을 접목시킨 인생게임으로 2인 1조의 3팀이 1박 2일간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대한민국의 숨겨진 여행명소, 랜드마크로 구성된 게임 판에 뛰어든 3팀은 목적지로 가기 위해 주사위를 굴려야하고, 주사위를 굴리기 위해서는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미션의 레벨은 플레이어들의 지략 싸움으로 결정되고 미션을 통해서는 다양한 '운빨 카드'를 얻게 된다. A팀 이상민, 김일중과 B팀 이특, 허경환 그리고 C팀으로는 장동민, 이상준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운빨 레이스'의 제작 관계자는 "주사위를 굴려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며 여행과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섯 남자들의 복수와 배신, 잔머리성 전략과 음모가 난무하는 생생한 현장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심장이 쫄깃해지는 긴장감과 빵빵 터지는 웃음까지 함께하실 수 있을테니 기대해달라. '맛있는 녀석들'에 버금가는 킬러콘텐츠가 될 것으로 자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운빨 레이스'는 오는 11월 17일 오후 8시 첫 방송 한다.

sohynpark@xportsnews.com /사진=코미디TV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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