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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라리가 최고의 별 우뚝…시상식 AT 잔치

기사입력 2016.10.25 09:42

조용운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용운 기자]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2016 프리메라리가 최우수선수로 그리즈만을 선정했다. 그리즈만은 지난 시즌 25골 5도움을 올리면서 소속팀 아틀레티코를 3위로 이끌었다. 그리즈만은 최우수선수상 뿐만 아니라 파이브스타 플레이어에도 선정돼 2관왕에 올랐다.

시상식의 주인공은 아틀레티코였다. 그리즈만이 2관왕에 오른데 이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고  디에고 고딘(최우수 수비수상), 얀 오블락(최우수 골키퍼상)도 수상하며 개인상을 휩쓸었다. 

지난 시즌 우승팀 FC바르셀로나는 월드플레이어상에 루이스 수아레스, 최우수 공격수상에 리오넬 메시를 배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루카 모드리치(최우수 미드필더상)와 마르코 아센시오(최우수 신인상)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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