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바스타즈, 31일 딘 프로듀싱 곡으로 컴백 확정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 비범, 유권, 피오의 컴백 포토 9장이 공개됐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25일 블락비 공식 SNS를 통해 세 멤버들의 매력이 듬뿍 담긴 컴백 포토를 공개됐다. 15분 간격으로 공개된 세 멤버들의 컴백 포토는 총 9장으로 비범, 유권, 피오 순으로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개별 포토에서 블락비 바스타즈는 흑백과 컬러 이미지를 동시에 공개하며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먼저 비범은 ‘도시 남자’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함께 라이더 재킷과 청재킷 등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시켰다. 유권은 컴백 포토를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냈다. 피오는 막내다운 귀여움과 바스타즈만의 거침없는 악동의 모습을 담아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번째 미니앨범 ‘웰컴 2 바스타즈(WELCOME 2 BASTAZ)’ 타이틀곡은 딘이 프로듀싱했으며, 블락비 바스타즈만의 거침없는 매력을 담았다. 
 
한편 블락비 바스타즈는 31일 자정 ‘웰컴 2 바스타즈’를 발매할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세븐시즌스

정지원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