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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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영국 유로파리그 중계 화면 포착 '열혈 맨유 팬'

기사입력 2016.10.21 10:19 / 기사수정 2016.10.21 10: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영국 유로파리그 관람 중 중계화면에 포착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류준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페네르바체 SK의 경기 중계 화면에 포착된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는 평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으로 알려진 류준열이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 맨 앞자리에 앉아 휴대전화로 경기장을 찍고 있다.

지난 12일 화보 촬영 및 휴식의 일정으로 영국으로 출국한 류준열은 축구와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 팬들과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를 마친 류준열은 영화 '택시운전사'에 이어 오는 11월 '침묵의 목격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김유진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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