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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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캠프' 유해진 "내 외모·성격 모두 별로…섹시한지도 모르겠다"

기사입력 2016.10.12 19:26

김주애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유해진이 자신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렸다.
 
12일 방송된 MBC 파워FM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영화 '럭키'로 돌아온 유해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구가 성격좋고, 잘생기고, 섹시하다며 유해진을 이상형으로 꼽는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유해진은 "나는 잘생긴 것도 아니고, 성격도 가끔 욱한다. 섹시는 모르겠다"고 자신을 평가했다.

이어 배철수는 "옷을 벗으시면 장난이 아니라는 설이 있던데?"라고 유해진을 찔러봤는데, 유해진은 "장난입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해서 배가 나오진 않는데, 몸을 만드는 운동은 안해서 몸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고 답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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