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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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임선영, 트로트 가수 임수빈으로 데뷔

기사입력 2016.10.07 16:3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혼성그룹 거북이 메인보컬 출신 임선영이 트로트 가수 임수빈으로 '인생노래'라는 곡으로 돌아왔다.
 
임수빈은 2001년 혼성댄스그룹 거북이 1집 메인보컬로 데뷔해 그동안 꾸준히 음반활동을 해온 15년차 배테랑 가수다.
 
7일 정오에 공개된 임수빈의 새 앨범 타이틀곡 '인생노래'는 성별에 치우치지 않는 남여공용 취향의 곡으로 인생에 대한 희망에 찬 가사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통트로트와 포크를 결합하여 듣기도 부르기도 편한 '포크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소속사 빅터엔터테인먼트 측은 "수록된 2곡 모두 임수빈 본인이 작사한 곡이며,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모든분야에 있어 적극 참여했고 또한 KBS '내 생에 마지막 오디션'에서도 보컬적으로 주목을 받았기 때문에 대중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빅터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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