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아티스트의 손길로 '티셔츠 장인' 변신?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배우 정려원이 아티스트로 변신해 화제다.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에서 정려원과 함께 ‘마이 크리에이션 티(My Creation T)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

마이 크리에이션 티는 정려원이 쟈딕앤볼테르 시그니처 아이템인 튀니지안 티셔츠를 캔버스로 자신의 인생 모토인 "Kind but not Soft" 라는 문구를 직접 레터링 해 완성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티셔츠이다.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을 즐기는 정려원은 배우 생활 틈틈이 아티스트로 변신을 꾀하며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모습이나 개인 작품을 찍은 사진 등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곧 개인 전시회에 대한 계획도 밝힌 만큼 이번 쟈딕앤볼테르와의 협업은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정려원이 직접 작업한 마이 크리에이션 티셔츠는 화이트, 그레이 2가지 컬러 각 1장씩 단 2장으로 쟈딕앤볼테르 온라인몰에서 10월 6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티셔츠 판매 수익금은 전액 초록어린이재단에 기증되며, 티셔츠 구매 시 쟈딕앤볼테르에서 준비한 스페셜 기프트 박스가 선물로 보내진다.

inseoul@xportsnews.com / 사진=쟈딕앤볼테르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