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무도리 찾아라"…'무한도전' 6인, 모험가 변신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무한도전'이 증강현실게임에 도전한다.

MBC '무한도전'에서 500회를 기념하여 마련된 '무도리 GO' 게임이 8일 공개된다.

'무도리 GO'는 그동안 '무한도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특집들의 다양한 무도리 캐릭터와, 증강현실을 이용한 자체 개발 게임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특집으로 시내 곳곳에 숨은 무도리를 찾아 가장 많은 무도리를 잡은 멤버가 우승하는 게임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사라진 무도리들을 잡기 위한 본격적인 '무도리 회수 작전'에 돌입했다. 난생 처음 접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가상과 현실 사이를 넘나들며 직접 무도리를 찾으러 다녔다.

특히 '무한도전'에서 그동안 거쳐 갔던 장소들을 다시 찾아간 멤버들은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또한 각 장소에서는 무도리 뿐 아니라, 멤버들을 맞아준 뜻밖의 손님들까지 등장하여 반가움을 안겼다.

8일 오후 6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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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