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의 김혁민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
한화 관계자는 30일 "김혁민이 지난 27일 서울 네온정형외과에서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어깨는 우측어깨 관절와순 부분 손상, 손목을 우측 손목 인대 부분 손상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혁민은 지난 21일 상무에서 전역했지만, 1군 엔트리에 등록되지 못했다. 김성근 감독은 "상무에서 전역한 뒤 어깨와 손목이 아프다고 해서 1군에 등록하지 못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화 관계자는 "깁혁민은 현재 서산 재활군에 합류해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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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