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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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 적십자 고액기부자모임 RCHC 가입

기사입력 2016.09.30 11:4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가 적십자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 크로스 아너스 클럽'에 이름을 올린다. 

대한적십자사는 30일 서울 명동 적십자 본사에서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 크로스 아너스 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을 출범한다. 이날 론칭식에는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비롯해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배우 안재욱 등 창립회원 19명과 20여명의 추진위원 등이 참석한다. 

RCHC는 누적 기부금액 기준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고액 기부자들로 구성된다. 그 중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는 한류를 이끌어낸 주역답게 기부도 꾸준히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레드 크로스 아너스 클럽에는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 안재욱,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김한 광주은행장 등 각계 각층의 27명이 창립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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