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46
연예

'연중' 오연서 "우연한 만남 꿈꿔…이상형은 정우성"

기사입력 2016.09.17 21:2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오연서가 이상형으로 배우 정우성을 꼽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오연서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오연서는 연애에 대해 "우연히 기차에 탔는데 옆자리에 우연히 멋진 남자가 탄다거나, 커피를 쏟아서 알게되는 사람이라거나. 그런 영화같은 만남을 꿈꾼다"고 전했다.

이어 "대화가 잘되고 느낌이 통하는 남자면 다 좋은 것 같다. 어렸을 땐 외모를 봤다면 지금은 성격이나 인품을 더 보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나쁜남자와 자상한남자 중 어떤 사람이 좋냐는 질문에는 "다른 여자들에게는 나쁘고, 나한테만 자상한 남자가 좋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박보검, 서강준, 정지훈 등을 제치고 정우성을 선택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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