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허일후 "집안일? 함께 아닌 내가 하는 것"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허일후 아나운서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은 추석 특집으로 '퀴즈 박경림 찬스 패자부활전'이 방송됐다.

이날 허일후 아나운서는 "집안일은 함께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곧 "제가 하는 거다. 아내는 촬영하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를 연출한 김지현 MBC PD와 지난 3월 결혼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허일후 아나운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