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세시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창공의 수호자'를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12일)밝혔다.
지난 7월 18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다운로드 100만 회를 돌파한 '창공의 수호자'는 금일 오후 원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유저들이 더욱 쉽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유저 모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추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가위! 복(福)탄 이벤트!'를 통해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만 해도 5성 초월 진화카드, 론 등을 폭탄처럼 투하한다. 또한, '한가위! 니그라만 같아라!'에서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급받은 복덩이 '니그라' 카드를 성장시킨 정도에 따라 루나, 시크릿 메모리 1매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스토리와 멋진 캐릭터 일러스트로 SF 소설의 한 장르인 스페이스 오페라를 게임으로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창공의수호자'는 지난 3월 구글플레이 스토어 출시 이후 구글 피처드(추천 어플)에 선정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꾸준한 업데이트 및 기능 개선 등으로 게임을 발전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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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