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과 2PM 옥택연이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에는 "이런 훈훈한 투샷, 어디서 보죠? 멘탈미남 얼굴미남 성격미남. 몸매는? 짐승돌. 다 가진 두 남자"라는 글과 함께 이대훈과 옥택연의 투샷이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대조되는 의상을 입었지만 외모만은 붕어빵처럼 닮아 있다.
이대훈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리스트다. 옥택연은 최근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 출연했다. 그가 속한 2PM의 새 정규앨범 'GENTLEMEN'S GAME'은 13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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