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매그니피센트7'(감독 안톤 후쿠아)가 해외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매그니피센트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다수의 해외 언론이 '매그니피센트 7'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다채로운 면면에 대한 반응이 제기되고 있다.
해외 매체 Toronto Sun은 "강렬한 캐릭터, 메시지, 음악 그리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 Indie Wire는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한 훌륭한 리메이크", The Daily Beast는 "서부로 간 '분노의 질주", Den of Geek은 "안톤 후쿠아의 성공적인 첫 웨스턴 무비" 등 평을 남겼다.
'매그니피센트7'은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그리고 한국배우 이병헌이 출연한다. 국내에서는 오는 13일 전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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