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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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4.8%…부동의 1위 '자기야' 역전 불가능할까

기사입력 2016.09.09 06:3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해피투게더'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4.8%(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4.9%)보다 0.1%P 하락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은 '쇼미더 스웩' 특집으로 산이, 씨잼, 제시, 정준하가 출연했다. 제시는 "뒤에서는 (악플을) 쓰는데 앞에서는 왜 못 하냐. 그게 지질하다. 나는 내 얼굴 앞에서 디스해도 괜찮다. '너는 여기가 가짜다'라는데 가짜면 어떠냐. 돈 내고 하는 건데"라며 당당하게 가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제시는 "셀프디스가 아니다.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난 솔직하게 말하고 싶다. 알고 싶지 않느냐. 옛날에 했다. 했으면 보여주는 게 정상이다. 수술 안 했다면서 감추는 게 더 싫다. 악플을 보면 다 가슴이 티난다고 하는데 굳이 왜 감춰야 하느냐. 돈 내고 한 건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5%, MBC '능력자들'은 2.1%로 집계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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