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류준열이 같은 소속사 동료 김준수의 뮤지컬 공연에 깜짝 방문했다.
8일 류준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수는 못 만나고 도리안 그레이라는 소년을 만나고 왔던. 일부러 저렇게 입고 간건 아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류준열과 김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머리색부터 의상까지 하얗게 맞춘 김준수와 상반되는 류준열의 올블랙룩이 눈에 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3일부터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 출연하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