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선(강원), 김한준 기자] 28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CC(파72, 6,634야드)에서 열린 '2016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 최종 라운드 경기, 김예진(21, 요진건설)이 버디3개 보기3개 더블보기1개,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예진이 18번홀 우승을 확정짓는 파퍼팅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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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