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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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송은이 러브콜에도 '부코페' 참석 불발…"'무도' 촬영"

기사입력 2016.08.26 09:11 / 기사수정 2016.08.26 09:1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유재석의 '부코페' 참석이 아쉽게 불발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방송인 유재석은 26일 열리는 제4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한다. 이날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촬영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총연출자이자 유재석의 오랜 친구인 송은이는 "유재석 섭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케줄 문제만 없으면 참석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어 유재석의 개막식 참석에 큰 관심이 쏠렸다.

26일 오후 7시 열리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은 이경규, 김용만이 MC를 맡고 '무한도전'의 박명수, 하하, 정준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차태현, 정준영, 김종민이 블루카펫에 선다. 또 임하룡, 김영철, 양세형, 허경환, 오나미 등의 선후배 코미디언이 무대를 장식한다.

26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9월 3일까지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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