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원조 '아잉'의 주인공 걸그룹 파파야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오마이걸의 공식 트위터에는 "원조 아잉~ 파파야 선배님들께서도 '여름동화'를 보러 와주셨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무대를 보시고 울컥하셨다는 말에 앞으로 더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마이걸은 파파야 멤버 고나은, 조은새와 함께 '아잉' 포즈를 취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오마이걸의 깜찍한 비주얼과 함께 시간이 흘렀어도 변함없이 파파야 멤버들의 고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지난 21일 오마이걸의 첫 단독 콘서트 '여름동화'가 끝나고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마이걸의 신곡 '내 얘길 들어봐(A-ing)'는 현재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에 거쳐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여름동화'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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