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이유비가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16일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유비가 최근 '밤을 걷는 선비' 출연료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비의 기부금은 서울의 한 아동복지센터 내 희망공부방 건립에 사용됐다. 이유비는 어머니 견미리와 함께 1억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사랑의 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이유비가 출연한 '밤을 걷는 선비'는 지난 2015년 방송됐다. 이유비는 이준기, 최강창민, 이수혁 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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