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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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전도연♥윤계상 키스신, 최고의 1분 등극

기사입력 2016.08.14 14:4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윤계상과 전도연의 설렘 키스가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윤계상과 전도연의 키스신은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 6.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어긋난 타이밍 속에 안타깝기만 했던 서중원(윤계상 분)과 김혜경(전도연)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음을 확인하고 호텔로 향한 두 사람은 객실을 올라가는 것도 쉽지 않아 보였다. 어린 아이가 엘리베이터의 모든 버튼을 눌러놓고 내린 것.
 
그러나 아이의 장난은 오히려 역대 최고의 키스신을 만들어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릴 때마다 미묘한 표정 변화를 보이던 두 사람은 층이 올라갈 때마다 깊어지는 스킨십을 보였다. 윤계상과 전도연은 연기 케미를 보이며 키스신을 완성했다.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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